트랜스젠더는 젠더 정체성, 젠더 표현, 혹은 행동이 출생 시 지정된 성별과 전형적으로 부합하지 않는 사람들을 포괄하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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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Style guide에 따르면, “트랜스섹슈얼” 이라는 용어는 거의 시대에 뒤떨어졌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 용어를 통해 본인들을 정체화합니다. 그러므로 이 용어를 사용한다고 주장하는 개인에게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문서 전반에 걸쳐 “트랜스섹슈얼”이라는 용어가 여러 번 사용될 예정이지만, APA의 성적 지향 및 젠더 다양성 위원회는 몇 다른 용어들과 함께 이 용어의 사용에 대해 시스템상의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동안 트랜스젠더 및 젠더 비순응자에 대한 더 최신의 언어 사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트랜스젠더 및 젠더 비순응자 심리적 실천을 위한 가이드라인 (PDF, 472KB) 를 확인해보세요.
트랜스젠더는 자신의 젠더 정체성, 젠더 표현 혹은 행동이 출생 시 지정된 성별에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을 나타내는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젠더 정체성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내면에서 남성, 여성 혹은 그 외의 젠더라고 느끼는 감각을 말하고, 젠더 표현은 행동, 옷차림, 헤어스타일, 목소리 혹은 신체적 특징을 통해 젠더 정체성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영어 약어 “trans”가 “transgender”를 짧게 쓸 때 종종 사용됩니다. 트랜스젠더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적절한 용어이지만, 외모나 행동이 젠더에 순응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를 트랜스젠더라고 정체화하지는 않습니다. 대중 문화, 학계 및 과학에서 트랜스젠더에 대해 이야기되는 방식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 각각이 트랜스젠더에 대해 조금씩 더 잘 알게 되었고 그들의 경험에 대한 개방성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성별은 출생 시 지정되며 남성 또는 여성으로서의 생물학적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상태는 주로 염색체, 호르몬 분포, 외부 및 내부 해부학과 같은 신체적 속성과 주로 연결됩니다. 젠더는 소년, 남자 혹은 소녀, 여자에게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사회적으로 생성된 역할, 행동, 활동, 속성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사람들이 행동하고 상호작용하며 자신에 대해 느끼는 방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생물학적 성별의 관점은 다양한 문화에서 유사하지만, 젠더의 관점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신체적 성 특징의 비정상적 발달을 초래하는 다양한 상태는 집합적으로 인터섹스 상태라고 부릅니다.
트랜스젠더들은 다양한 원주민 문화, 서양 문화, 동양 문화와 사회에서 고대부터 현재까지 쭉 존재해 왔습니다. 그러나 젠더 비순응의 의미는 문화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트랜스젠더라는 용어는 매우 포괄적이기 때문에 많은 정체성을 포함하게 됩니다. 트랜스섹슈얼 이라는 용어는 젠더 정체성이 지정된 성별과 다른 사람들을 의미하는데, 종종 트랜스섹슈얼들은 자신의 신체를 본인의 젠더 정체성과 최대한 일치시키기 위해 호르몬, 수술 및 기타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의학적 개입을 통한 전환 과정을 성별 재지정(sex reassignment) 혹은 젠더 재지정(gender reassignment) 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더 최근에는 젠더 획일화(gender affirmation) 라고도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지정된 성이 여성이지만 남성으로 인식하고 살아가면서 의학적 개입을 통해 신체를 더 남성답게 변화시키길 원하는 사람들을 트랜스섹슈얼 남성 혹은 트랜스 남성이라고 합니다. (female-to-male 혹은 FtM 이라고도 부릅니다.) 반대로, 지정된 성별이 남성이지만 여성으로 인식하고 살아가면서 의학적 개입을 통해 신체를 더 여성답게 변화시키길 원하는 사람들을 트랜스섹슈얼 여성 혹은 트랜스 여성이라고 합니다. (male-to-female 혹은 MtF라고도 부릅니다.) 한 젠더에서 다른 원하는 젠더로 전환한 사람들 중의 일부는 트랜스젠더보다는 남자 혹은 여자라고 불리길 원할 수도 있습니다.
크로스드레싱(crossdressing) 을 하는 사람들은 본인 문화에서 전통적 혹은 고정 관념적으로 다른 젠더가 입게 되는 옷을 입곤 합니다. 얼마 정도로 크로스드레싱을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는 옷 하나를 다르게 입는 것부터 완전히 다르게 입는 것까지 정도가 다양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드레싱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지정된 성별에 만족하며 본인의 젠더를 바꾸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크로스드레싱은 젠더 표현의 한 형태이며, 반드시 성적인 활동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질문에 답해드리겠습니다: 성적 지향과 동성애 이해하기 를 읽고 성적 지향에 대해 이해해보세요.) 크로스드레싱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는 남성과 여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문화에서는 어떤 젠더인 사람들이 다른 젠더에 연결된 옷을 더 자유롭게 입을 수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드랙 퀸(drag queen) 은 일반적으로 바, 클럽 또는 기타 행사에서 다른 사람들의 유흥을 목적으로 여자의 옷을 입는 남자를 의미합니다. 드랙 킹 (drag king) 이라는 용어는 바, 클럽 또는 기타 행사에서 다른 사람들의 유흥을 목적으로 남자의 옷을 입는 여자를 의미합니다.
젠더 퀴어(genderqueer) 는 스스로의 젠더가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적인 구분을 벗어난다고 정체화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젠더를 남성과 여성 사이의 연속 선상의 어딘가에 있다고 정의하고, 이런 두 가지 용어와는 다른 아예 다른 방식으로 스스로를 정의합니다. 또한 자신들을 지칭할 때 “he”나 “she” 대신 남성적이거나 여성적이지도 않은 영어 대명사인 “zie”나 “hir”를 대신 사용해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젠더퀴어인 사람들은 트랜스젠더로 본인들을 정체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트랜스젠더의 다른 범주에는 (남자과 여자의 모습을 둘 다 띈다는 의미인) 안드로지니(androgyny), 멀티젠더(multigender), 젠더 비순응(gender nonconforming), 제 3의 젠더, 그리고 투스피릿(two-spirit) 등이 있기도 합니다.
왜 어떤 사람들이 트랜스젠더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한 가지 정답만이 있지는 않습니다. 트랜스젠더 표현과 경험은 사람마다 다르고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단일화하여 설명할 수 없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유전자의 영향이나 태아기 호르몬 수치와 같은 생물학적 요인이나 초기 성장 과정, 사춘기 혹은 성인기의 경험 등이 모두 트랜스젠더 정체성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젠더 정체성과 젠더 표현의 정도를 정확하고 완전하게 기록한 인구 조사가 없기 때문에 트랜스젠더들의 정확한 수를 측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젠더 정체성과 성적 지향은 각자 다른 개념입니다. 성적 지향은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느끼는 지속적인 신체적, 로맨틱, 혹은 감정적인 끌림을 의미하는 반면, 젠더 정체성은 자신이 남성, 여성, 혹은 다른 무언가로 느껴지는 내부적인 감각을 의미합니다. 트랜스젠더들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성애자, 동성애자,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혹은 무성애자 등 어떤 성적 지향도 가질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 중 일부는 젠더 전환 과정이 파트너와 성애에 대한 변화나 또 다른 성찰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트랜스젠더들은 보통 젠더 전환 과정 이후에도 전과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합니다. 트랜스젠더들은 보통 전환한 젠더를 기준으로 자신의 성적 지향을 설명합니다. 이러한 설명의 예시로는 남성이라는 성별을 부여받았으나 여성으로 전환한 트랜스젠더 여성이 스스로를 레즈비언 혹은 게이 여자로 인식되는 것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여성이라는 성별을 부여받았으나 남성으로 전환한 트랜스젠더 남성들이 게이 남성이라고 인식되는 것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트랜스젠더들은 여러 가지 경로로 자신의 트랜스젠더 정체성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경험을 하게 되면서 스스로의 트랜스젠더 정체성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린 시절의 기억까지 거슬러 올라가 자신의 트랜스젠더 정체성과 당시 느낀 감정에 대해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정해진 성별인 사람들끼리 “잘 맞지 않는다는” 애매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고 구체적으로는 다른 성별로 살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트랜스젠더 정체성에 대해 알게 되는 사람도 있고, 청소년기나 그 이후 시기 본인의 성별 불순응에 해당하는 태도나 행동에 대해 계속 성찰해 보게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중 일부는 이러한 트랜스젠더 경험을 포용하고 받아들이는 반면, 또 다른 일부는 부끄러움이나 혼란스러움을 겪기도 합니다. 인생 중후반부에서 젠더 전환 과정을 거치는 사람들은 본인에게 주어진 성별로 살고자 억지로 노력하다가 결국 삶에 불만족을 느끼게 됐을 수도 있습니다. 트랜스젠더들 중 트랜스섹슈얼인 사람들이 특히 본인에게 출생 시 주어진 성별, 신체적 성징, 또는 그 성별에 연결되는 젠더 역할에 대해 강한 불만을 경험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종종 젠더 획일화 치료를 받길 원합니다.
부모로서 자녀가 젠더 불순응자로 보인다면 여러 가지 이유로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자신에게 출생 시 주어진 성별이나 그 성별에 예상되는 젠더 역할에 대해 큰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부모로서 지나가는 일 정도로 생각한 일이 가볍게 지나가지 않으면서 크게 걱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젠더 불순응자를 자녀로 둔 부모들은 학교나 다른 기관들과 같이 논의하여 자녀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자녀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젠더와 관련한 문제와 익숙한 정신 건강 및 의학 전문가와 상의하여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결정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어떤 성별답게 행동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젠더 불순응자인 자녀가 있는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한 젠더에서 다른 젠더로 전환하는 것은 복잡한 과정이며, 전통적으로 남성이나 여성으로 분류되지 않는 다른 젠더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환을 하는 사람들은 종종 자신이 안전하게 느끼는 공간이나 상황에서 선호하는 젠더를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게 됩니다. 그다음에는 선호하는 젠더로 살기 위해 계속 조금씩 변화를 주게 됩니다. 젠더 전환에는 “올바른” 방식이 존재하지 않지만, 트랜스젠더들이 흔히 경험하게 되는 사회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이러한 예시에는 원하는 젠더의 옷차림을 하거나 외모를 가꾸는 것, 새로운 이름을 가지는 것, (가능한 경우에는) 신분증의 성별 표시 변경하기, 호르몬 치료 받기, 젠더 정체성에 따르도록 신체를 변화시키는 의료 수술 받기가 있습니다.
트랜스젠더마다 전환 과정이 다 다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개인이 젠더 정체성을 어떻게 표현하고 살아가길 원하는지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사람마다 다르고 다양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젠더에게 획일화 치료를 제공하는데 경험이 있고 자격이 있는 정신 건강 전문가를 찾는 것이 첫 번째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러한 유자격 전문가들은 다른 전문가를 추천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동료 지원(peer support) 그룹을 통해 다른 트랜스젠더들을 알게 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트랜스젠더 단체들도 도움이 됩니다.
트랜스젠더 치료에 집중하는 세계 트랜스젠더 건강 전문 협회(The World Professional Association for Transgender Health, WPATH) 는 젠더 획일화 수술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추천해 주는 젠더 정체성 장애 관리 기준(The Standards of Care for Gender Identity Disorders) 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젠더 정체성과 관련된 심리적 상태는 상당한 고통이나 장애를 일으킬 때만 정신 질환으로 간주됩니다. 많은 트랜스젠더들은 자신의 젠더가 고통스럽거나 장애를 일으킨다고 느끼지 않으며, 이러한 내용을 통해 트랜스젠더로 정체화하는 것이 정신 장애를 의미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젠더들에게 있어서 상담, 호르몬 치료, 의료적 수술, 사회적 지원에 경제적인 걱정 없이 접근할 수 있는 것과 사회적으로 본인들의 젠더 정체성을 최대한 적은 차별을 겪으며 표현할 수 있도록 지지 받을 수 있는 것은 꽤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트랜스젠더들은 사회에서의 수용 부족, 직/간접적인 차별 경험, 폭력 등의 여러 문제들을 겪으며 고통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트랜스젠더들이 불안, 우울증, 혹은 그 외의 관련된 장애들을 트랜스젠더가 아닌 사람들에 비해 훨씬 높은 확률로 가지게 합니다.
진단 혹은 통계적 정신 건강 메뉴얼(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 DSM-5) 에 따르면, 강하고 지속적인 젠더 불일치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젠더 불쾌감(gender dysphoria)” 이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진단이 부적절하게 젠더 불일치를 병리화하며, 이 진단이 제거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 진단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의 접근성을 보장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주장합니다. 국제질병본부(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 ICD)는 이런 내용을 개정하고자 시도하고 있고, 이러한 강하고 지속적인 젠더 불일치의 진단명이 “젠더 정체성 장애(gender identity disorder)“로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도시와 주에서 트랜스젠더들을 젠더 정체성이나 젠더 표현을 기반으로 한 차별로부터 보호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도시와 주에 있는 트랜스젠더들이 생활의 거의 모든 측면에서 차별에 직면하게 됩니다. 전국 트랜스 젠더 평등 센터(National Center for Transgender Equality) 와 전국 게이 및 레즈비언 태스크 포스(National Gay and Lesbian Task Force) 는 매 순간의 불공평 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이 보고서는 트랜스젠더가 직면하는 만연하고 심각한 차별이 존재함을 확실시했습니다. 약 6,500명의 트랜스젠더들의 샘플을 대상으로 이 보고서는 트랜스젠더들이 고용, 주거, 의료, 교육, 법률 시스템, 심지어 가정 내에서도 높은 수준의 차별을 경험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트랜스젠더들은 현재 겪고 있는 차별의 유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추가적인 정체성들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체성 그룹의 예시에는 인종, 민족, 종교적 소수자 배경의 트랜스젠더, 낮은 사회적 경제적 지위에 있는 트랜스젠더, 장애를 가진 트랜스젠더, 청소년 트랜스젠더, 트랜스젠더 노인 등이 포함됩니다. 차별을 경험하는 것은 상당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종종 트랜스젠더들은 자신이 젠더 정체성이나 젠더 표현, 다른 사회문화적 정체성, 또는 이 요소들 모두가 차별의 이유인지 몰라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트랜스젠더들이 차별을 경험하지만, 이러한 차별은 반트랜스젠더적인 편견과 지속적이고 구조적인 인종 차별이 교차할 때 특히 심각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유색 인종인 트랜스젠더들은 백인 트랜스젠더들보다 더 나쁜 상황에 처하며, 특히 아프리카계 미국인 트랜스젠더들이 다른 모든 트랜스젠더 집단들보다 훨씬 더 나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또한 많은 트랜스젠더들이 혐오 범죄의 대상이 됩니다. 몸의 특정 부위에 대해 공격적인 질문이나 불쾌한 시선, 눈초리를 받는 등 미묘한 차별의 피해자가 되기도 합니다.